[사진=방송 캡처]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강예원과 주원이 눈물 대결을 펼쳤다.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으로 떠나는 '친구따라 양양간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강예원과 주원은 눈물 빨리 흘리기 맞대결을 진행했고 두 사람은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그 결과 주원이 먼저 눈물을 흘리며 게임에 승리했다.강예원은 감정을 잡고 있었으나 "너 지금 상황을 생각해. 너 지금 일 하나도 없잖아"라는 차태현의 놀림에 눈물 흘리기에 실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