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영어 B형 선택 68%… 수능 지원자 65만752명

2013-09-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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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오는 11월7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B형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 68.2%를 기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영역 지원자 64만8053명 중 A형 지원자는 20만5796명(31.8%), B형 지원자는 44만2257명(68.2%)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수험생은 지난해 보다 1만7770명이 감소한 65만752명이 지원했고 재학생 지원자는 1887명, 졸업생 등 지원자는 1만5883명이 각각 줄었다. 재학생은 50만9085명(78.2%), 졸업생은 12만7635명(19.6%),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1만4032명(2.2%)였다.

국어영역 지원자 64만9767명 중 A형 지원자는 34만8255명(53.6%)이고 B형 지원자는 30만1512명(46.4%)로 집계됐다. 수학영역 지원자 61만6154명 중 A형 지원자는 44만7245명(72.6%)이고 B형 지원자는 16만8909명(27.4%)였다.

탐구영역 지원자 63만5140명 중 사회탐구영역 지원자는 36만8207명(58.0%)이고 과학탐구영역 지원자는 25만966명(39.5%), 직업탐구영역 지원자는 1만5967명(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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