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무인 우주 탐사선 ‘라디’가 6일(현지시간)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라디가 탑재된 미노타우르 V로켓을 이날 오후 11시 27분 버지니아주의 월롭스 비행기지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NASA는 라디를 통해 달의 지평선에서 목격됐다고 알려진 불빛의 정체를 파악할 계획이다. 라디 프로젝트는 인류사상 111회차 달 탐사이며, 총 2억8000만 달러(약 3059억원)의 비용이 투입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