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슈퍼스타K5' 재방송서 통편집… '사기 혐의 수배자'

2013-09-07 12:19
  • 글자크기 설정

박상돈 '슈퍼스타K5' 재방송서 통편집… '사기 혐의 수배자'

박상돈 [사진=Mnet '슈퍼스타K5'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5' 박상돈이 재방송에서 통편집됐다.

앞서 한 매체는 4일 박상돈이 현재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인해 기소중지 상태임을 밝히며 그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슈퍼스타K5' 측은 "박상돈 관련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방송에서는 해당 출연자의 방송분을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돈은 지난 8월 30일 '슈퍼스타K5' 4화에서 탈락이 확정돼 추가 방송 분량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상돈은 '말더듬이' 참가자라는 수식어로 방송 후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먼데이 키즈의 '슬픈 인연'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