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출입국사무소, 결혼 이민자 템플스테이 진행

2013-09-07 11: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법무부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결혼 이민자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출입국 결혼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으로 활동 중인 중국·일본·베트남 등의 결혼 이민자와 자녀, 서울출입국 지역주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찰 예절을 배우고 연등 만들기 체험과 소금만다라 명상, 숨 쉼 명상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봤다. 또 탄웅 주지 스님으로부터 추석 등 한국 명절의 의미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