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이 아이티에 4대 1로 완승했다. 홍명보호의 출범 후 첫 승이다.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한국은 손흥민 선수가 2골, 구자철과 이근호 선수가 각각 1골을 넣어 4대 1로 승리했다.홍명보 감독 취임 후 국가대표팀은 동아시안컵에서 2무 1패, 페루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홍 감독은 5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