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창립 9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2013-09-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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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90명, 선납금 90만원에 금융 프로그램 마련

BMW모토라드코리아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BMW모토라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모토라드코리아는 모터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선납금 90만원에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은 2013년식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한다. 이를 활용하면 C 600 Sport를 월 29만9444원(30% 유예)에 이용할 수 있다.
또 F 800 GS, K 1600 GTL, R 1200 RT, R 1200 GS 어드벤처를 구매 고객에게는 선납금 90만원 프로모션과 함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C 600 Sport와 C 650 GT를 구매 고객에게는 2만km 주행 또는 2년 이내 엔진오일·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 무료 서비스 쿠폰(88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월 신차 등록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과 숙박, VIP 라운지 이용권, 레이싱 래인 투어, 패독 방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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