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이현우·김영광…지하철 탄 개념 연예인 또 누구?

[이현우·김영광·유승우·남보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보라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념 연예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 연예인은 배우 이현우다. 그는 과거 버스, 지하철 등에 자주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익숙한 듯 자신을 촬영하는 팬을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또 모델 겸 배우 김영광도 지하철에서 포착됐는데 큰 키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어 한눈에 봐도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꼬꼬마 유승우도 이어폰을 꼽고 자연스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개념 연예인으로 거론됐다. 

지하철 이용 연예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서는 모범 연예인이네", "연예인은 역시 연예인, 빛이 난다", "나는 한번도 지하철에서 연예인을 본 적이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