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보아 "후끈후끈" 귀띔

2013-09-06 14:04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보아 "후끈후끈" 귀띔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가수 보아가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보아는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연출 이은진) 제작발표회에서 "어제(4일)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을 마쳤다"고 귀띔했다.

이어 "'무한도전'이 막강의 게스트로 라인업이 후끈후끈하다. 팀도 정해졌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방송을 봐달라. 이번주 토요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아의 귀띔과 동시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촬영 현장에 공개됐다. 연신내 한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약 3000명의 시민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보아 외에도 유희열,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일곱 팀이 참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