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경찰서·소방본부 등을 비롯, 읍․면․동 담당공무원 및 각급 학교 교사와 세종시 재난심리지원센터 상담전문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세종시는 올해를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기반 구축의 해’로 정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내실화 ▲네트워크 및 전문가 역량강화 등에 주안점을 두고 관계관 역량강화 교육을 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재난심리지원제도 및 추진방향 ▲재해 및 재난에 따른 심리적 문제(이창화 을지대 정신과 교수) ▲재난과 트라우마(박성우 중앙민방위 방재교육원 교수)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