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독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받았다. 한독은 2000년 2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 받은 이래 현재까지 13년 동안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16년 9월까지 녹색기업 자격이 유지된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