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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외환은행 향군타워지점 개점식에서 윤용로 은행장(왼쪽 넷째), 김기철 노조위원장(둘째), 서임선 향군타워지점장(다섯째) 등이 개점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김석준 향군타워사업본부장, 김준식 현대해상 송파사업본부장 등 향군타워 입주 기업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향군타워 빌딩에는 삼성SDS, 현대해상화재보험, 메리츠화재보험 등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향군타워지점은 이들 입주 기업체를 비롯해 인근 오피스 임직원, 점주권내 약 8500가구의 아파트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임선 지점장은 “기업고객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는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신뢰와 믿음을 전하는 강동지역 최고의 지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