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울트라건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좋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울트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700원(12.09%)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이후 이틀 연속 급등세다.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75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5.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22.8% 증가했다. 이는 50대 건설기업 기준 매출액 증가율 5위, 1인당 생산성 1위의 성적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