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산업주문이 감소세로 돌아섰다.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7월 산업주문이 전월 대비 2.7% 줄었다고 발표했다.이는 전달인 6월 3.8% 증가한 것에서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1.3% 줄어들 것이라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도 나빠졌다. 지역별로는 독일 내수가 0.3% 줄었고 해외 주문이 4.5% 급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