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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Q. 한국에 대한 인상은?
신문종사자라서 한국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는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 국제 방송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곳엔 매우 큰 한국부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사무실이 설립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다양한 한국 뉴스를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한국은 친숙한 나라입니다.
Q. 한류에 대한 생각은?
Q. 한류에 대한 생각은?
중국 젊은 층에게 한국 드라마, 아이돌, 의류는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은 아이돌과 패션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드라마가 방송된 뒤, 한국의 음식, 문화, 역사 등 많은 내용들이 중국 사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한중 양국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중문신문협회의 지도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서 한국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아주경제처럼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발전하는 그룹의 경영 방식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전환기에 처해 있는 중국매체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세계중문신문협회는 아직 전통적인 신문을 위주로 하는 협회입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은 시야를 넓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멀티미디어의 발전상에 대한 경험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