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필수요소인 운송수단과 가장 선호도 높은 관광지를 운영하고 있는 양사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오렌지1호를 왕복 예매하는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리움과 오션아레나(공연장), 마린사이언스(과학관) 3곳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종합 입장권(3만8400원상당)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제이에이치페리 오렌지호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적지않은 여행객들에게 알뜰한 제주도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흥군 및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이에이치페리는 지난 2010년 7월 2일 국내 최초로 제주항로에 쾌속선 오렌지호를 취항시켜 제주로 향하는 바닷길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며, 취항 후 현재까지 여객 157만명, 차량 25만대 수송을 통해 ‘내 차로 가는 제주여행’을 정착시켰다.
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012년 7월 14일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제주도내 유일의 아쿠아리움을 개관하여 현재까지 누적입장객 18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렌지호 예매 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신청은 ㈜제이에이치페리 홈페이지(www.jhferry.com)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렌지호는 4200t급으로 최대 승객 825명과 차량 85대를 싣고 장흥에서 제주 성산포까지 2시간20분에 주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