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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산림치유지도사 1급 24명, 2급 20명 탄생했다.
향후 이들은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품격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65세 이응호씨(1급)이며, 최연소자는 24세 이은정(1급)씨로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청년 취업 일자리와 제2의 취업 일자리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격자 중에는 산림학, 산림치유학, 중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포함돼 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의료·보건·간호 관련 학사·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서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은 전국에 4개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042-481-8877)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