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은 5일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운영·관리하는 네오트랜스와 함께 승강기 안전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켐페인은 양측 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들은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사용 및 승강기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홍보물을 설치·배포했다.이한수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서울강남지사장은 “승강시설의 안전사고는 이용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많은 부분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캠페인 실시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