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현장지도 확인행정 펼쳐

2013-09-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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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선욱 과천소방서장이 5일 국립 현대미술관를 찾아 대형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현장지도 확인행정을 펼쳤다.

이날 안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미술관 화재발생 시 대형 인적·재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임무사항 철저 준수 등 자율 책임안전관리 체계구축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대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도했다.

안 서장은 “특히 가을, 겨울철은 대형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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