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 커진 행복 ‘훈훈한 추석’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재경)가 추석을 앞두고 5일 오전 9시 조치원읍(읍장 권운식)을 방문, 쌀 10㎏ 30포를 전달했다.

조치원읍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무의탁노인, 저소득 장애인, 차상위계층가정, 긴급위기가정 등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부했다.

권운식 읍장은 “매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민간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이런 온정이 보다 확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나눔 공동체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