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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지각 [사진='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홈페이지] |
5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 FM')에 지각한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먹은 거 아니죠?", "출근길이 재미있었는데… 다신 지각하지 마세요", "지각해도 왜 밉지가 않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지각이라니… 자질문제 아닌가요?", "전현무씨 정말 실수했네요. 생방송에 지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좀 더 책임감을 가지세요" 등 전현무의 지각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전현무는 '굿모닝 FM' 생방송에 20분가량 지각해 이전 방송인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의 이진 아나운서가 오프닝을 대신 맡았다. 또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강남에서 여의도로 오는 길이 너무 막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