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이 2003년부터 ▲농업인의 소득증대 ▲사회적 지위향상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시군발전기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김 시장은 민선5기 출범 후 평택농특산물통합브렌드 ‘슈퍼오닝쌀’의 전국 우수브랜드 3년 연속 선정 등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했으며, FTA대비 농업발전 5개년계획 수립 및 시행과 로컬푸드사업 조기추진 농업생태공원조성 등 전원농업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선기 시장은 “오늘 수상은 평택시 농업인들을 대표해 받는 상으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