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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김병현보다 임창용이 더 위력적인데 메이저 스카우트들이 너무 늦게 발견했어. 당시 한국에 대한 수준을 너무 저평가해서 안타깝네. 언더 투수 중에 150km대를 던지는 몇 안 되는 투수인데… 창용아~ 잘해서 류뚱보다 더 인기 끌 거라(ka****)" "진짜 멋지다. 말이 필요 없다(ac****)" "임창용, 류현진, 추신수…당신들이 자랑스럽네요. 강하고 부드러운 대한민국의 자긍심(os****)" "진짜 멋지다. 그냥 멋진 사람,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옴(dd****)" 등 반응을 보였다.
4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구단은 임창용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