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FC매니저 모바일 2013’ 최초 공개…사실적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2013-09-05 10: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FCMM) 2013’의 주요 특징을 5일 공개했다.

FCMM 2013은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되고 구성된 게임이다. FCM의 핵심 요소인 간편한 매니지먼트는 고스란히 살리며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경기 일정을 관람하는 시스템들이 한층 간결하고 짜임새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빛소프트측은 전했다.

FCMM 2013은 한빛소프트가 게임 설계 시 중점적으로 검토한 부분은 바로 유저들에게 ‘판타지스타’로서 자리매김할 전세계 명문 축구 클럽 또는 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실명과 초상권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전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 그리고 능력치가 포함된 레어한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실시간 전략·전술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언제나 접할 수 있다.

아울러 FC매니저 온라인을 경험해본 유저들이라면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 방식과 장점 또한 고스란히 승계하고 있다.

이와 같은 TCG를 살려내기 위해 한빛소프트는 사용자환경(UI)부터 시작해 ‘덱’ 구현 및 이에 맞는 최적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FCMM 2013 오는 10월 중순경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