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위니아만도는 딤채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재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 2010년과 2012년에도 딤채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위니아만도 측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배우 소지섭은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와 신뢰도가 높은 배우"라며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딤채 2014년형 신제품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위니아만도는 지난 2005년 배우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발탁하며 처음으로 주방 가전 광고시장에 남성 모델을 기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딤채 광고 모델은 지진희,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과 유승호 그리고 2011년 조인성으로 이어지며 그 해 가장 인기있는 남성스타의 자리가 되고 있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SBS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등장하는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와 김치냉장고 '딤채'를 찾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드라마 속 프라우드나 딤채의 사진을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고 해당 이미지를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에 게재 후 게재된 URL을 프라우드(www.PRAUD.co.kr)나 딤채 홈페이지(www.dimchae.com)의 이벤트 창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15일 프라우드와 딤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