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자동차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리스어로 ‘왕관’을 의미하는 ‘스티비‘상으로 익히 알려진 IBA는 전세계 기업 및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현대차 페이스북 담벼락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유명 베이커리 케익 교환권, 주말 영화 예매권(1인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담벼락에 축하 덕담 댓글을 남겨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일 현대차 페이스북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색다른 고객 감동을 위해 다양한 SNS 채널로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SNS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