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김포대 남일호 총장과 부서장들은 물론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겸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이정석 회장을 비롯 1기부터 8기까지 각 기별 회장과 동문들이 참석했다.
산학협력기업들의 경영자질 향상과 체계적인 산학협력의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제9기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은 산.관.학은 물론 군과 종교, 언론, 관내 기관장, 기업인CEO,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4주간 20회의 강의와 조찬 세미나, 1박2일의 합숙 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21세기 선진사회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경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제9기를 포함한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그간 415명의 내실있는 가족으로써 산-관-학간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산.관.학 협력모델을 창출시켜 상호정보교류 증진과 지속적인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