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4개 동 주민자치위원 343명의 역량 강화 및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회관 구현을 위해 9~10월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연다.위원들의 교육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4개 동을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동별 월례회의 시간과 장소에 맞춰 '자치회관운영 실무'와 '주민자치사업 실행' 교육이 이뤄진다.(사)한국자치학회가 운영을 맡는다. 기타 궁금한 점은 구 자치행정과(02-330-10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