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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사마리아' 포스터] |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로 데뷔한 그녀는 김기덕 감독의 2004년 작품 '사마리아'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당시 19살이던 곽지민은 원조교제 여고생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신도 불사했다. 당시 사마리아로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밝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곽지민은 이후 영화 '소녀X소녀', '링크', '웨딩스캔들' 등에서 주연을 밭았고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메리대구 공방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곽지민 과거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지민 출연작품이 은근 많구나", "사마리아의 그녀였다니", "오지은의 출연작품도 찾아봐야지", "연기 잘하는 이유 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