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제30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김병주)과 4일 제30사단에서 민·군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부대 시설개선, 광해복구시설 견학 등 지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30사단도 병영체험, 안보교육 등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상호 교류를 계기로 진짜사나이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을 공유하고, 광산지역 환경보호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