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내국인 숙박객이 163만2684명, 외국인 숙박객이 31,451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6%가 증가한 14만5793명이 더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3. 7월 도내 관광숙박시설 이용객 : 279,642명(내국인 275,361명, 외국인 4,281명) /특히 외국인 숙박객 중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8,346명, 일본인이 7,626명, 미국인이 3,615명, 대만인이 1,099명 순으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숙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올해(1월~7월)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증가한 사유를 /전주국제영화제, 남원 춘향제, 고창 청보리밭 축제 등 지역축제 개최와 남원지역 수학여행단 유치, 군산지역 관광객 및 비즈니스객 증가, 무주와 부안지역 등 주요 관광지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전라북도는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숙박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하여 관광숙박시설 확충** 등 시설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