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7월 미국 건설지출이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7월 미국 민간·공공 부문 건설 지출 규모는 9008억2400만 달러로 전월보다 0.6% 늘었다.이는 지난 2009년 6월 9019억8700만 달러 이후 최대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