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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트위터 캡처] |
사고 직후 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구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오후 4시 8분부로 처리가 완료돼 분당선 열차는 양방향 정상운행 하고 있다. 사상사고의 여파가 있어 열차가 다소 지연운행되고 있어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선로로 뛰어든 남성은 부상을 입어 인근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