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4박5일간 베트남 국빈 방문에 나서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박민식 의원이 수행한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3일 브리핑을 통해 “한-베트남 친선협회 회장인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친선협회 회원인 같은 당 박민식 의원이 박 대통령을 특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