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박근혜정부 들어 한국금융연구원 출신들이 금융당국 및 금융사 요직에 잇따라 선임되고 있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이 대표적이다.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도 금융연구원 출신이 내정됐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단, 연구원 출신 인사들의 세력화·정치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