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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개그우먼 김효진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효진은 훈남 남편과 함께 딸의 300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 씨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효진은 "남편이 나보고 어디 가서 이런 딸 낳냐더라.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대단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남편 연예인 해도 되겠다", "다니엘 헤니를 닮은 듯", "김효진도 많이 예뻐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