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카라 한승연 "남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규리"

2013-09-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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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카라 한승연 "남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규리"




아주방송 주현아 정순영 기자=카라 한승연이 가장 남장이 잘 어울리는 멤버로 박규리를 꼽았다.
2일 악스홀에서 열린 카라 정규 4집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한승연은 “이번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의 콘셉트는 ‘매니쉬’”라면서 “화보촬영을 하면서 모두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냈지만 박규리의 ‘잘생긴’ 얼굴이 분장을 통해 더욱 빛났다”고 밝혔다.

또 구하라는 바가지 머리가 잘 어울렸던 니콜의 남장을 베스트로 꼽았고 니콜은 “머리가 어색해 외계인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라의 정규 4집앨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곡으로 빠른 속도감의 곡 구성과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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