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육식의 반란' |
2일 오후 MBC에서는 지난해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욱식의 반란'이 전파를 탔다. 해당 프로그램은 좋은 소고기를 고르는 기준이 되는 마블링에 대해 진실을 전달했다.
소비자들은 흔히 좋은 소고기를 고를 때 마블링이 잘 되어 있는 소고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마블링은 소의 지방 덩어리로 미국, 호주 등에서 옥수수 사료를 먹여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육식의 반란 맞네", '비싼 돈 주고 기름을 먹은 꼴", "마블링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