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이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상암 DMCC빌딩에서 진행된 어린이 미디어 체험 전시 ‘뛰어들다! 파랑’에 본교 무대미술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한국예술원 무대미술과 배윤경 교수와 학생들은 ‘하늘-수면-바닷속-심해’ 로 이뤄진 전시공간에서 투명물고기 모빌, 물고기, 동굴 등을 만들고 연계 교육프로그램 체험 활동도 펼쳤다.한국예술원 무대미술과 학생들의 기획과 공간연출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참여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흥미를 느끼면서 전시가 일주일 연장가 결정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