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장 조동호)들이 2일 병목안 캠핑장과 시민공원에서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쌓인 담배꽁초,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는 지난 5월 안양예술공원 자연정화활동 실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김태영 만안구청장은 “민원실을 빛내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자연정화활동까지 펼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