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내손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의 가정, 학교, 성폭력 근절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사회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경찰관과 결혼이주여성 등은 4대 사회악 관련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