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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가 미국 IIHS의 충돌안전성테스트에서 미니밴 최초로 최고 등급(Top Safety Pick+)을 받았다. [사진=혼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혼다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에서 전 부문 우수(Good)를 획득하며 최고안전등급 차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브랜드가 됐다.
이와 함께 혼다 오딧세이는 미국 IIHS의 충돌안전성테스트에서 미니밴 최초로 최고 등급(Top Safety Pick+)을 받았다. 오딧세이는 운전자 보호 성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2세대 컴패터빌리티 대응 바디(ACE)를 적용해 더 강화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 차체 구조는 최근 같은 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혼다 어코드와 시빅 모델에도 적용됐다.
올해 미국 IIHS로부터 최고안전등급을 획득한 혼다 차량은 오딧세이와 시빅 세단 및 쿠페, 어코드 세단 및 쿠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