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2탄 "할머니가 왜 이렇게 귀여워?"

50년 늙은 아기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50년 늙은 아기가 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년 늙은 아기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50년 늙은 아기 2탄' 사진에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것처럼 보이는 아기가 보행 보조 기구를 밀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기는 백발 가발에 주름치마, 핑크색 카디건으로 완벽한 할머니 분장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50년 늙은 아기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발 어디서 구한 거니?", "할머니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것 같다", "할머니가 왜 이렇게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