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 아키테리어금빛가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스틸하우스팀장의 스틸하우스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달 30일 1층 교육장에서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인 ‘㈜아키테리어 금빛가람’에 사업 소개 및 회사 운영 사례를 통한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포스코휴먼스는 올해 1월 1일,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와 포스코 사회적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이 통합출범한 회사이다.
이에 건설, 주거복지 등 유사업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 ㈜아키테리어 금빛가람이 스틸하우스 기술 및 경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포스코휴먼스 1층 교육장에서는 스틸하우스 민병일 팀장의 스틸하우스 교육과 스틸하우스를 통한 사업(△전국 경제인 연합회 어린이집 사업 시공사 참여 △포항시 사랑의 집 시공사 참여 등)을 소개하고 스틸하우스에 대한 장점, 시공 과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독거노인 및 1인가구를 위해 포스코휴먼스에서 개발한 저평형이동식주택을 직접 봄으로써 스틸하우스와 사회공헌사업의 연계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스틸하우스 민병일 팀장은 “이번처럼 스틸하우스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으로서 사업운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도 스틸하우스 보급 확대와 스틸하우스를 통한 주거취약계층의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