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내려가

2013-08-31 07: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달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내려갔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가 8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에는 85.1이었다. 마켓워치가 취합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는 80.5였다.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으로 인한 금리 상승 전망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