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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양아름, 정흠=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의 월셋방 가격이 42개월 동안 상장세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의 월셋방 가격이 2009년 3월부터 52개월 동안 연속 인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 베이징 주택건축위원회가 공동거주를 금지하는 정책을 선포하기 때문에 또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얼마 전에 베이징 주택건축위원회 관계자는 월셋방 가격이 계속으로 인상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국제 기준에 따르면 임차료가 시민 수입의 30%에 넘지 않으면 합리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베이징의 월셋방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의 평균 수입이 100만원인 반면에 7월 상순 베이징의 집 한 채의 임차료가 70만원에 달합니다.
이번 달의 월셋방 가격이 6월보다 4.5%정도 인상하였습니다. 계속 인상하는 임차료에 대해 시민들이 절망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