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지난달29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혜성산업(주)(대표 김진철) 에서 생산하고 있는 ‘반전장치와 유동조립식구조를 갖는 고정식 연결의자’에 대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성능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성능인증을 받은 ‘반전장치와 유동조립식구조를 갖는 고정식 연결의자’ 는 주로 대규모 문화회관이나 공연장, 극장 등에 설치되는 제품으로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방석 반전 시 완충작용으로 인한 무소음과 충격완화, 그리고 안락감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뛰어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