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예비후보, ‘포항·울릉 행복투어’

2013-08-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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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면사무소 및 포항시새마을지도자수련회 참석

김순견 예비후보는 29일 구룡포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관계자와 현안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순견 예비후보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순견(53) 예비후보는 29일 호미곶면사무소를 방문 관계자와 현안에 대해 환담하고, 구룡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포항시새마을지도자수련회에 참석한 포항시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새마을지도자수련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에 입각한 박정희대통령의 1970년대 우리나라를 근대화시킨 잘살기 운동이었으며, 박근혜대통령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국민이 행복한 정부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김순견 예비후보는 이러한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성공적인 대한민국, 희망 포항의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금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있으며, 우리 포항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긍지를 지녀야 할 것이며, 현재 철강경기부진으로 많은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다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포항을 살릴 신소재, 그린 에너지산업, 해양산업 등을 부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포항이 가진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반드시 포항은 ICT 융복합 도시로 발전하여 환태평양 국제 비즈니스도시로 도약하는 명품도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이러한 미래발전에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협조가 매우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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