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리아 공습 지연 가능성 등으로 내려가

2013-08-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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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서방국가들의 시리아 공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0달러(1.2%) 하락한 배럴당 108.8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1달러(1.12%) 하락한 배럴당 115.30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내려가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5.9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412.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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