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학, 예술, 체육, 인문사회, 문예창작 등 20개 분야 1만9000여명의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운영한다. 11개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선 총 5840명을 가릴 예정이다.
영재교육대상자는 소속 학교에서 집중관찰대상자 선정(1단계)과 집중관찰(2단계) 전형을 거쳐 11월 28일까지 학교장이 추천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3단계)와 인성·심층면접(4단계) 전형에 의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사회통합대상자(구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지난해와 같이 모집 정원의 10%까지 뽑는다.